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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그대로 두고 글자와 그림만 얹습니다. 원웨이 방식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투명시트지는 가리는 시트지가 아닙니다. 바탕이 비쳐 유리 너머가 그대로 보이고, 인쇄한 글자와 그림만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매장 안내와 영업시간, 브랜드 문구를 유리에 얹을 때 씁니다.
원웨이는 바깥에서는 인쇄한 그림이 보이고 안에서는 바깥이 보이는 방식입니다. 간판을 달지 못하는 건물 외벽이나 높은 층 유리에 광고를 넣을 때 씁니다. 햇빛을 걸러 주는 역할도 해서 커튼 없이 쓰는 매장도 있습니다.
투명 바탕은 유리 너머 풍경이 그대로 배경이 됩니다. 안쪽이 어수선하면 글자가 묻혀 안 읽힙니다. 그래서 문구를 넣을 자리를 정할 때 안쪽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를 함께 봅니다. 필요하면 그 구간만 색을 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