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앞 동과 마주 봐서 낮에도 커튼을 치게 되는 창에 붙입니다.
앞 동에서 집 안이 들여다보입니다
동 간 거리가 가깝거나 마주 보는 구조면 베란다를 통해 거실 안쪽까지 보입니다. 낮에도 커튼을 치게 됩니다.
빨래를 널 때 시선이 신경 쓰입니다
베란다는 빨래와 살림살이가 놓이는 자리입니다. 밖에서 그대로 보이면 널 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커튼을 치면 낮에도 어둡습니다
가리려고 커튼을 치면 빛까지 함께 막힙니다. 거실이 어두워져 낮에도 조명을 켜게 됩니다.
베란다는 앞 동에서 보는 각도가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서서 움직이는 상반신 높이만 가리면 시선이 끊깁니다. 위쪽은 하늘 쪽이라 굳이 막을 필요가 없고, 남겨 두면 채광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가정집은 밤에 조명을 켜는 시간이 길어 이 문제가 특히 크게 느껴집니다. 해가 지면 실내가 바깥보다 밝아져 실루엣이 비칩니다. 시공 후에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상담할 때 이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필요하면 블라인드를 함께 잡습니다.
집은 이사 계획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원상복구가 필요하면 접착제 없이 붙이는 방식을 권해 드립니다. 이사 갈 때 손으로 떼어 낼 수 있고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