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
상호와 로고를 오려 붙입니다. 음각과 양각 중에서 고릅니다.
컷팅은 시트지를 글자나 로고 모양대로 오려 붙이는 작업입니다. 인쇄와 달리 네모난 바탕이 없어 글자만 유리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무실 출입문 상호, 매장 로고, 안내 문구에 가장 많이 씁니다.
양각은 글자 모양대로 시트를 남기는 방식이라 유리에 글자만 붙습니다. 음각은 반대로 판을 붙이고 글자 부분을 파내, 파낸 자리로 유리가 비칩니다. 뒤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어느 쪽이 잘 읽히는지가 달라집니다.
글자 안쪽을 하나하나 파내야 하고, 'ㅇ'이나 'ㅁ' 처럼 가운데가 막힌 글자는 안쪽 조각을 따로 자리 잡아 줘야 합니다.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라 경험이 결과를 가르는 부분입니다.
글자가 작아질수록 획이 가늘어져 오려낸 조각이 떨어지거나 뭉갭니다. 그래서 최소 크기를 보고 디자인을 조정하거나, 너무 가는 서체는 바꾸시라고 말씀드립니다.